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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해명 의혹만 더…손석희 출국금지”
최순실 특검 사무실 앞 “JTBC의 태블릿PC 입수경위 수사하라”
 
송현수 기자   기사입력  2016/12/09 [18:31]

 

 

[리얼팩트=송현수 기자] ‘탄핵으로 세간의 관심이 온통 여의도에 쏠려 있던 9일 낮! 서울 강남에 위치한 모 건물 앞에 한 무리의 군중이 삼삼오오 모여 들었다.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들과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일반시민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천구백만 민심(民心)’은 이날 대치동에 소재한 최순실 특검사무실 앞에서 JTBC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 집회 참가자들 뒤로 보이는 특검 사무실 입주 건물     © 리얼팩트
▲ 건물 안에서 바라본 집회 현장     © 리얼팩트

 

이들은 “JTBC 뉴스룸 8일 방송으로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의 몸통인 태블릿PC 입수경위를 둘러싸고 모종의 정치공작이 있었다는 의심은 더욱 굳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JTBC1018일 더블루케이 신사동 사무실에 가서 책상에 있던 태블릿PC를 발견했다고 했지만 사실상은 아무것도 새롭게 밝힌 것이 없다오히려 JTBC의 해명에는 더 큰 의혹들이 따라붙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박영수 특검은 세월호 7시간이니 최태민 의혹이니 사이비 종교 수사니 온갖 모든 것을 수사하겠다고 밝혔다그러나 당연히 수사해야할 태블릿PC 의혹에 대해서는 별말이 없다고 지적한 후, “태블릿PC 입수경위는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의 몸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영태가 청문회에서 겁도 없이 위증을 한 것인지 아니면 JTBC와 검찰이 지금 또 다른 거짓을 쓰고 있는지 철저히 수사해야한다“JTBC 기자에게만 사무실을 열어주어 결과적으로 태블릿PC 절도를 도운 건물관리인 뿐 아니라 이들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도 밝혀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이들은 집회를 마친 후 특검 측에 JTBC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청원서를 전달하려 했으나, 건물 안에 특검 관계자들이 아무도 없어 추후 재방문을 통해 다시 전달키로 했다.

 

다음은 이날 발표된 성명서 및 청원서 전문

 

[성명] 특검은 JTBC와 손석희, 고영태를 수사하라

- JTBC 해명, 의혹만 더 키웠다. 태블릿PC 입수경위 수사하라 -

 

JTBC 뉴스룸 8일 방송으로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의 몸통인 태블릿PC 입수경위를 둘러싸고 모종의 정치공작이 있었다는 의심은 더욱 굳어졌다. JTBC1018일 더블루케이 신사동 사무실에 가서 책상에 있던 태블릿PC를 발견했다고 했지만 사실상은 아무것도 새롭게 밝힌 것이 없다. 오히려 JTBC의 해명에는 더 큰 의혹들이 따라붙게 됐다. 이날 해명으로서 그동안 입수경위에 대해 JTBC 스스로 계속해서 거짓말을 해왔고 이는 스스로는 결코 밝힐 수 없는 어떤 내막이 있음을 시청자에게 분명히 증명했기 때문이다. 일단 최씨가 사무실 건물 관리인에게 처분해달라고 맡겼던 짐을 살피던 중 발견했다고 보도한 것은 거짓보도였음을 스스로 증명했다. 첫 보도 후에 검찰이 JTBC가 독일에 있는 최순실 집에 가서 쓰레기통에 버린 것을 주워온 것이라고 공식 브리핑을 했을 때도 JTBC는 침묵했다. 아무 정정을 하지 않음으로써 결과적으로 두 번째 시청자와 국민을 속인 것이다.

 

비상식적인 JTBC의 해명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거져 도저히 침묵할 수 없는 지경에 와서야 최씨의 신사동 사무실 책상에서 태블릿PC를 얻었다고 밝혔다. JTBC 손석희는 첫 보도에서 입수경위 뿐 아니라 태블릿PC를 마치 데스크톱 PC인 것처럼 시청자를 기만했다가 검찰이 사실을 밝힌 뒤에야 어찌됐든 다 같은 PC가 아니냐고 얼렁뚱땅 넘어갔다. 시청자 속이기를 아무렇지 않게 하면서 사과방송은커녕 그게 그거 아니냐고 넘어간 뻔뻔한 언론이다. 이런 언론이 내놓은 입수경위 해명은 그대로 믿을 수 있나. JTBC의 입수경위가 투명하게 밝혀지지 않는다면 이후 의혹이 나올 때마다 얼마든지 또 달라질 수 있다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 JTBC가 보도한 1018일 더블루케이 사무실 모습도 이날 똑같이 그곳을 찾아 취재했던 다른 언론사 기사와 다른 것도 의심스럽다. JTBC는 그날 그곳이 텅 비어 있었고 책상 하나만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당시 사무실이 열려있었고 아무나 드나들 수 있어서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20일 다시 가서 태블릿PC를 가져와 내용을 복사하고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건물 관리인이 말하길 다른 언론사에서는 찾아온 이가 없었다고 하며 JTBC는 관리인 허락을 받고 사무실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사무실 안에 들어가 찍은 선명한 책상 사진도 보여주었다. 그런데 이날 똑같이 취재한 경향신문의 보도는 다르다. 더블루K 사무실은 텅 빈 상태로 잠겨 있었고 책상이나 의자 컴퓨터와 같은 사무실 집기는 물론이고 서류 한 장 남아 있지 않더라는 것이다. JTBC가 갔을 땐 있던 책상이 똑같은 날 경향신문이 달려갔을 땐 없었다. 그랬다가 JTBC는 이틀 뒤에 다시 가서 태블릿을 가져왔다는 것이다. 이게 상식적인가. 사라진 책상에서 태블릿PC를 확보했다는 것인지, 관리인이 제 맘대로 책상을 치웠다가 JTBC가 오는 이틀 뒤 다시 책상을 갖다 놓기라도 했다는 것인지 JTBC의 설명은 도무지 상식적이지가 않다.

 

고영태 VS JTBC와 검찰 누가 거짓말하나

 

JTBC가 밝힌 입수경위는 무엇보다 고영태가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태블릿PC를 검찰에 제출했다는 발언과 완전히 다르다. 검찰은 고영태가 태블릿PC를 제출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 JTBC가 더블루K 사무실 책상에서 발견했다는 주장에 힘을 실어준 것이다. 태블릿PC2개가 아니냐, JTBC가 조작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검찰이 나서서 해소시켜준 모양이 됐다. 재미있는 것은 검찰이 조사한 결과 정확한 입수경위가 나왔다면서 JTBC가 밝힌 입수경위 스토리를 그대로 읊었다는 것이다. JTBC는 입수경위 해명에서 검찰이 다 밝혔다는 둥 유독 검찰이 다 확인했다는 것을 강조하더니, 검찰도 계속 JTBC의 말이 맞다고 해주고 있는 것이다. 검찰은 태블릿PC를 최순실 독일 집 쓰레기통에서 JTBC 기자가 주운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그런데 이제와선 JTBC가 밝힌 입수경위가 맞단다. 검찰은 이렇게 말이 완전히 달라지게 된 이유에 대해 해명해야 하는 것 아닌가. 검찰은 몰랐거나 아니면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고영태 아니면 JTBC와 검찰 양 쪽 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박영수 특검은 세월호 7시간이니 최태민 의혹이니 사이비 종교 수사니 온갖 모든 것을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연히 수사해야할 태블릿PC 의혹에 대해서는 별말이 없다. 재차 강조컨대 태블릿PC 입수경위는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의 몸통이다. 고영태가 청문회에서 겁도 없이 위증을 한 것인지 아니면 JTBC와 검찰이 지금 또 다른 거짓을 쓰고 있는지 철저히 수사해야한다. 특히 JTBC가 민변 관계자와 경비원 기자 사이 3자 간에 수차례의 통화가 있었다고 검찰이 발표했다. JTBC 기자에게만 사무실을 열어주어 결과적으로 태블릿PC 절도를 도운 건물관리인 뿐 아니라 이들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도 밝혀내야 한다. 지금 국민들은 인터넷커뮤니티 SNS 블로그 등등에서 JTBC 이번 해명 방송의 허점을 샤프하게 파헤치면서 조작의혹을 여전히 제기하고 있다. 특검은 기존 의혹들뿐만 아니라 JTBC와 손석희 사장, 보도한 기자, 민변, 건물 주인, 고영태 모두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20161209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천구백만 민심(民心)

 

JTBC 수사의뢰 청원서

 

나라가 어려운 때 격무 처리에 노고가 많으신 특검 수사관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JTBC가 터뜨린 최순실 태블릿PC사건으로 정부의 기능이 정지될 형편이고, 이를 빌미로 박근혜 대통령님에 대한 하야 집회가 지속되는 등 혼란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그런데 이같은 일부 국민 분노는 대통령님의 연설문을 최순실이 교정했다는 실망 때문인데, JTBC가 입수했다는 태블릿PC에 수록된 연설문은 대선시 선거유세와 취임식 때 연설문에 대한 국민반응을 알아보기 위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게 과연 헌법파괴를 의미하는 대통령 하야나, 퇴진 사유가 되겠습니까?

 

이런 가운데 JTBC는 청문회 현장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고영태 씨가 “JTBC 기자를 만난 적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함으로써 문제의 태블릿PC입수경위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8일 저녁 보도를 통해 “JTBC 기자가 105일 고영태를 만났다는 취지를 밝히면서 고 씨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첨부자료1 참조).

 

하지만 JTBC의 자회사인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105일 고영태 씨는 태국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첨부자료2). 결국 JTBC 측이 거짓말을 한 것으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이같은 거짓말이 섞인 JTBC의 해명보도를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이밖에도 JTBC의 반박보도에 대한 설득력 있는 재반박이 인터넷공간에서 넘치고 있는 바, JTBC의 태블릿PC 입수경위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가려주시고, 이 과정에서 JTBC의 불법이 드러나면 엄히 처벌해주시길 바랍니다.

20161209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천구백만 민심(民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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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09 [18:31] ⓒ 리얼팩트
 
강미영 16/12/10 [22:32] 수정 삭제  
  정말 국민을 이렇게 우롱할 수 있나 ?
당장 구속 수사해서, 사건의 발단이된 테블릿 PC에대한
모든 의문을 제대로 풀어야한다.
검찰은 왜 고영태는 기소안하고, 테블릿 PC의 실제 주인과
입수경위를 제대로 조사하지 않나 ? JTBC 관련 보도자들과
손석희를 구속 수사하고, 압수수색을 하라 !

청와대까지 압수수색을 하고, 청와대 인사들을 구속수사하면서
왜 이렇게 이중적이고 의심스러운 행태를 취하나 ?
최순실 16/12/15 [04:53] 수정 삭제  
  12월 15일 청문회에서 최순실 녹취록이 나왔다 JTBC 조작하라고 ㅋㅋㅋ 니들 어버이 연합이 전경련 돈 받아서 움직이는거 세상이 다아는데 최순실이 장단 마춰서 조작질 하고 나라이모양 만든 최순실이 비호하는 2만원에 꼴랑 나라를 팔아먹을 자기가 무슨짓하는지도 모르는 영감들대리고 친일파놈들처럼 나라를 기득권과 그 범죄집단들손에 놀아나게 하는 니놈들은 언젠가 철퇴가 날아갈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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