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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연합, JTBC 강신후 기자 고소
고엽제전우회라 쓰고 어버이연합이라 읽는다?
 
리얼팩트   기사입력  2016/05/13 [13:35]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하 어버이연합)이 자신들에 대한 허위보도를 한 혐의로 JTBC 강신후 기자를 고소했다.

 

어버이연합은 강 기자를 허위사실 적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형법제309조 제2)13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고소한 부분은 지난 달 21JTBC권력기관 배후설 이유어버이연합의 정보·자금력’” 제하 보도로, 어버이연합은 해당 보도가 공연히 허위사실을 적시, 어버이연합을 마치 정부에서 엄청난 지원금을 받아 활동하는 단체인 것처럼 느껴지게 보도하였다고 주장했다.

 

어버이연합은 피고소인은 어버이연합의 자금력 그리고 일사불란함, 정보력을 언급한 후, ‘ 알박기집회를 통해서 다른 시민단체들의 정당한 집회를 방해를 했었고라고 전했는데, 어버이연합은 알박기집회를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세월호 관련 행사 때는 수십대의 차량을 동원해서 나타나기도 했다는 보도내용에 삽입된 자료화면에 담긴 단체는 어버이연합이 아닌 고엽제전우회라며 어버이연합이 보유한 행사차량은 1대 뿐이라고 전했다.

 

특히 자료화면상에서도 분명히 고엽제전우회차량임이 명기되어 있다그럼에도 피고소인은 고엽제전우회 집회 장면을 어버이연합 집회 장면으로 내보내면서 어버이연합에 대해 권력기관 배후설을 제기했다고 지적했다.

 

이와함께 보수단체들 간 돈 때문에 싸운다는 취지로 전하면서 내보낸 자료화면(카톡 내용)에 대해서는 보수단체들 간 다툼이 아니라 탈북난민인권연합 김용화 대표의 부인이 당시 탈북난민인권연합 총무로 있던 김미화 씨와 서로 개인적으로 다툰 내용일 뿐이라고 반박하며, “피고소인이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종편방송 기자라는 점에서 이같은 허위보도를 통해 저희 어버이연합을 흠집낸 것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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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5/13 [13:35] ⓒ 리얼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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